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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카페

맛집

by 앙마유혹 2020. 6. 2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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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

간만에 볼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서울대입구역에 갔어요.
일을 마치고 잠시 한카페에 들렀지요.
팬케익이 유명하다고해서 왔는데...
결론은 sold out~!
그래도 서울대입구역 카페 갈만한곳 포스팅 합니다.

서울대입구역 카페

간판은 심플해요.

서울대입구역 카페

간판처럼 내부 인테리어도 심플해요.
사람들도 많이 있네요.

서울대입구역 카페

내부는 딱 제 취향이에요.

서울대입구역 카페
서울대입구역 카페
서울대입구역 카페

주방도 깔끔해 보이내요

서울대입구역 카페

무엇보다 제관심을 끈것은 빈티지 오디오였어요.
입구를 들어섰을때 풍성하개 들려오는 보사노바가 기분좋게 절 맞아주었거든요.
여느 카페와 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서울대입구역 카페

언제적 것인지 모를 마란츠 앰프와

서울대입구역 카페

예전 인켈 명기 LS시리즈네요.
둘의 궁합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저도 집애 들여놓고 사용해봐야겠어요.
물건을 구할수 있을지 모르지만요. ^^

서울대입구역

팬케익이 대신 온김에 모히또를 주문했어요.
모두 알죠?? 모히또에서 몰디브~. ㅋㅋ
첨 먹는거라 좋다 나쁘다 말은 못하겠는데요.
주관적으로 풍미가 살아있고 깔끔.~~ 맛나더라구요.
팬케익은 담에 다시와서 꼭 먹어봐야겠어요.



평가 : 별 3개반 (모히또 기준)
서비스 : 별 1개. (불친절한건 아니구요. 저희가 들어갔을때 이제막 마지막 주문으로 제료가 떨어졌다고 했는데. 나올때보니 마지막 주문을 종업원이랑 지인분이 맛나게 드시더라구요 ㅋㅋㅋ. 이건 아닌듯. 개인적인 생각 이에요. ^^)
이상 서울대입구역 카페 가볼만한곳 포스팅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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