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흥도 가볼만한곳
영흥도 카페 (플로레도) 입니다.
영흥도 여행을 갔던날 마지막 코스로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뭐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지만, 저도 카페를 그다지 즐기지 않아요.
그돈으로 소주 일병~~ ^^;
아무튼 도착해서 마주한 첫모습은 이렇습니다.
아침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한산하네요.
카페 전경은 심플하다.~ 요런 느낌 !!
이른 시간에도 두테이블이 있었어요.
오~~ 야외 데크가 이렇게 있어요. 흐린날이었지만, 생각보다 이쁘네요.
사진을 찍을 포인트가 제법 많아요. 첨 방문한곳 이지만, 저도 모르게 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게되네요. ㅎ
이렇게 해안으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네요. 가보고 싶었지만, 숙취로 계단을 오르내리는게 힘들것 같아서 쿨하게 패스~~~
다음에 가보죠 뭐 ^^
내부에서 보는 모습도 제법 이뻐요. 곧곧에 사진 찍을곳이 많네요.
여자분들 좋아할듯...
빵~ 비쥬얼은 이쁘쥬?
저 단거 무지 싫어합니다.
저렇게 벌려보니 속이 약간 휑~해보여요.
근데, 생각보다 맛나요. 겉은 바삭~ 속살은 촉촉~~ 입안에서 녹아요.~~~
*맛 평가 : 별 5개에서 3개반. 빵을 즐기지 않는제가 이정도면 다른분들은 별4개 이상은 될거 같아요.
제가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그때도 먹을거 같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입맛이 까다로워요. ^^
저 생크림도 입에서 살살 녹고요. 커피라 너무 잘 어울려요.
실내도 너무 이뻐요. 요즘카페가 다 이런건 아니겠죠?
저희가 나오때가 약 11시.. 사람들이 슬슬 밀려 옵니다.
나오면서 다시 샷~~
정말 이곳은 친구랑와도, 가족과 와도, 연인끼리 와도 좋은, 이쁜곳이네요.
요즘같이 더운날씨 아침일찍 드라이브도 하고, 아침식사 후 커피한잔을 하면 딱 좋을....그런곳 입니다.
이상으로 영흥도 가볼많한 곳, 영흥도 카페 플로레도 소개를 마칩니다.
Have a good day~!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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