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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가볼만한 곳

여행/국내여행

by 앙마유혹 2020. 6. 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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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앙마 입니다.  제 첫 블로그가 되겠네요. 

머 글재주가 워낙에는 없지만,  글을 잘 쓴다라기 보다는 그저 편하게 말하고 방문해주신 여러분에게 그저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영흥도 가볼만한 곳으로 십리포 해수욕장을 추천 드립니다.   

 

코로나로 매주집애만 있다가 바람을 쐬니 기분이 너무 설레더라구요  

간만에 나가는터라 스쿠터로 가고 싶었지만 비가 온다는 소식에 어쩔수 없이 차를 타야했네요   

하지만 머 어때요?  여행인데...  ^^

 

영흥도 가볼만한곳 ~

십리포 해수욕장은 영흥도(영종도 아닙니다.  ^^) 북쪽 끝자락에 있습니다. 

--영흥도 유래--

요약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속한 섬.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속한 섬. 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25.7㎞ 떨어져 있다. 주위에는 선재도·대부도·무의도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 남양군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그뒤 1973년 부천군이 시로 승격되자 옹진군에 속하여 오늘에 이른다. 

섬의 이름은 옛날 중국에서 오던 배가 풍랑을 만나 침몰 직전에 있을 때 거북 1마리가 나타나 파손된 구멍을 막아주고 이 섬으로 인도해주었다 하여 '신령이 도와준 섬'이란 뜻에서 영흥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최고봉인 양로봉(133m)과 국사봉(128m)을 제외하면 대부분 평지를 이룬다. 해안 곳곳에 소규모의 갑과 만이 이어져 있으며,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다. 남쪽 해안은 최근 간척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북동쪽은 비교적 큰 규모의 진두염전과 농경지로 변모되었다. 기후는 대체로 한서의 차가 크다. 

주민은 어업보다는 농업에 더 많이 종사한다. 농산물로는 쌀·보리·콩·땅콩·마늘·고추 등이 생산되며, 특히 마늘과 고추는 생산량이 많아 농업협동조합을 통한 수매가 이루어져 가계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연근해에서는 낙지·숭어 등이 잡히며, 굴·바지락·김·대합 등의 양식과 천일제염이 이루어진다. 해안을 따라 소로가 나 있으며, 인천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섬 내에 있는 백사장은 모래의 질이 좋고 경사가 완만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면적 23.24㎢, 해안선 길이 38㎞, 영흥면 인구 6,316(2017).

 

서수원에 거주하는 저는 거리를 확이해보니 약 70키로 시간상 1시간10분이 나오네요.  

요세는 코로나 때문에 여행객이 별로 없어서 빠른? 시간에 갈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일찍부터 서둘러야 해요.  겁나게 막힙니다.  자칫 게으름을 피우면 도로위 주차장 구경을 하게 될거에요. 

 

십리포 해수욕장에 도착하고 저희를 맞이한 처음 모습입니다. 

그 유명한(?) 커피숍이 보입니다. ㅋㅋㅋ

 

주차장은 해변 바로 앞에 있구요.  1시간 2000원 유료 입니다. 

 

영흥도 가볼만한 곳

 

해변을 들어서자마자 맞이하는 소사나무 군락 입니다.  

보자마자 눈부터 시원 합니다.  

당장 들어가서 텐트를 치고 싶지만, 이곳은 출입금지!!!   우리나라  유일한 소사나무 군락지로써 보호수 입니다.

눈으로만 구경하세요.~~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십리포 해수욕장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싧리포해수욕장

 

해변에서는 무료 캠핑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많은 텐트들이 있었는데,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초보는 어쩔수 없나봐요.     ㅜㅜ

갈매기들은 관광객이 익숙한듯 사람들 별로 무서워하지 않아요. 

아님 제가 만만해서 일까';;;;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십리포해수욕장

 

이곳은 해변 바로 위 유료 데크 입니다. 

그늘진 자리도 있고, 평상에 텐트를 펼필수 있으니, 모래도 없고 좋겠죠~

 

요금은

성수기 (5~10월) : 4만원,  비수기 (11~4월) 3.5만원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십리포해수욕장

 

영흥도 안내 지도입니다.  만...

저희는 오직 해변산책과 먹는것만 관심이 있으므로   ㅋㅋㅋㅋ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십리포해수욕장

 

해변 왼쪽 끝에 위치한 데크 입니다.  

사실 해변 산책보다는 대부분 사람들은 이곳에서 산책과 사진을 즐깁니다.  

처음 와보시는 분들이라면 '어? 괜찮네'  하실 정도는 되요.  

아래 사진 오르쪽에 돌밭에 사람들 보이시죠?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십리포해수욕장

위에 말한 돌밭?  입니다.  ㅎ

이곳에서 아이들이 이것저것 따더라구요.  

저희는 사먹을 것이므로 쿨하게 패스~~  담에는 상세한 정보를 드릴께요.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십리포해수욕장

 

이곳이 세번째 방문이지만, 제법 볼만합니다.  

데크는 정말 잘 꾸몄다고 생각해요.  너무 길지도 않고 적당히~~

너무 덥지도 않고 걷기 좋았습니다.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십리포해수욕장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십리포해수욕장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십리포해수욕장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십리포해수욕장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십리포해수욕장

 

테크 끝자락에서 해변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언가 여유롭고 시원하네요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십리포해수욕장

 

영흥도 가볼만한 곳 십리포해수욕장

 이상 영흥도 가볼한한곳 십리포해수욕장 후기를 마칩니다. 

잊지마세요.  코로나 끝나면 반드시 일찍 서둘러서 가야해요. 길 무지무지 막혀요.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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